북중 무역 주요 루트의 철교 재개통 짐 확인도
중국은 북중 무역의 주요 루트를 감아 핵 미사일 개발을 수행하는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중국에 대북 압력 행사를 요구하는 미국 카드 정부에도 알리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지만 북한을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것은 피했다.
철교에서는 21일 태짐을 만재한 수백대의 트럭이 양측을 오가는 북중 무역 7할이 통과하는 단둥 세관도 업무를 재개했다.
다만 중국 측의 다리 옆에서는 얼룩복 차림의 치안 당국자들이 북한에서 중국을 방문한 대형 컨테이너를 정차시키고 짐을 확인하고 있었다.금수 물자가 없는가 조사하고 있었다고 보여지고 세관 외에 이러한 검사는 이례적이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제재 결의를 이행하는 명목으로 북측에 계속 압력을 가해 의도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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