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예년보다 일찍 꽃 잔디가 개화, GW관광객은 53%감소

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는 꽃 잔디 축제 기간(4월 13일~5월 6일)에 양산 공원"꽃 잔디 언덕"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약 32%감소의 37만 4431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초여름을 연상시킨다 날씨가 계속되면서 예년보다 개화가 빠른 이달 말경에는 만개가 지났다. 이 때문에 연휴 기간(4월 28일~5월 6일)에 관광객이 방문을 앞두게 되고 지난해보다 약 53% 줄어든 19만 4693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또 시 관광 과는 한명이 3000엔 소비했다고 가정하면 경제 효과는 약 11억 2300만엔에 그쳤다고 보고 있다. 쿠키 쿠니 야스 시장은 "본래라면 기간 내내 꽃의 융단을 즐기는 곳이었지만 참으로 섭섭하다. 내년에 다시 유지 관리에 힘쓴다"라고 코멘트했다.

동반 자살 모녀 사인은 질식사 아이치 오카자키

아이치 현 오카자키시 카모다 마치의 회사원 남성(41)댁에서 6일 남성의 아내(42)과 중학교 2년의 큰딸(13)이 사망한 것이 발견된 사건으로, 현경 오카자키서는 7일 부검 결과 두 사람의 사인은 모두 목을 조른 것에 의한 질식사와 발표했다. 동 경찰서는 사체의 상황 등에서 남자의 아내가 동반 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동 경찰서에 의하면, 남성은 3명 생활 남자가 회사에서 퇴근했을 때 아내가 화장실 손잡이에 목을 매단 상태에서 장녀는 거실에서 목에 끈이 감겨진 상태에서 각각 쓰러졌다. 현관이나 창문은 잠기고 실내에는 아내가 남자에게 보낸 유서 같은 메모가 남아 있었다.

아베 총리에게 구두의 디저트 실례 비판 봇물

아베 총리가 이달 초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의 만찬의 디저트가 물의를 빚고 있다. 이 디저트는 신사 구두 모양을 한 금속제 용기에 여러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간 것이었다. 이스라엘 언론 등은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일본의 관습을 거론하며"신발을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은 실례이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만찬은 2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사라 부인이 아베 총리와 아키에 여사를 초래하고 총리 공관에서 열렸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공관 요리사가 이 디저트를 자신의 화상 공유 서비스"인스타그램."에 기고한 결과"일본 문화도 알지 말고 내놓는 것은 이스라엘의 수치다"라는 비판이 쇄도. 요리사는 "총리와 여사는 특히 디저트를 즐거워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주한 이스라엘 일본 대사관은 "총리 부부는 만찬을 즐기셨다고 들고 있다"라고 하고 있다.

마에카와 전 차관 기후 시에서 강연 문부 과학성의 대응, 비판

마에카와 키 헤이, 전문부 과학 사무 차관이 9일 기후 시에서 강연했다. 자신이 나고야시의 시립 중학교에서 가진 수업 내용을 문부 과학성이 동시 교육 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요구한 문제에 대해서"개별 학교 수업 시간에 거기까지 위압적인 질문지를 보내는(교육 현장의 자율성에)부당한 지배와 살 수 밖에 없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과 문부 과학성의 대응을 비판했다. 기후현 시읍면 교육 위원회 연합회 정기 총회에 초청된 마에카와 씨는 "지방 교육 행정에 대한 기대와 과제"이란, 현내의 교육 관계자 약 100명을 앞에 기념 강연했다. 마에카와 씨는 문부 과학성의 수업의 음성이나 화상의 제출 요청을 거절하는 등한 시 교육 위원회의 대응을 " 훌륭했다"이라고 평가. 한편에서 일련의 문부 과학성의 움직임에 대해서," 너무하다. 문부 과학성이 스스로 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고 일부 정치인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위에서, 마에카와 씨는 정치와 교육 관계에 대해서 언급. "정치가가 교육에 관심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개별 교육 현장에 토족으로 개입하는 것은 없어야 한다. 반면 교육 위원회가 저항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항공, LCC참가 검토 서방 노선에서 20년 목표

일본 항공이 2020년까지 저가 항공(LCC)사업에 본격 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리타 공항을 거점으로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중장거리 노선 개설을 상정하고 있다. 일본 항공은 10년 경영 파탄 후, 17년 3월 말까지 신규 노선 개설 등을 자제했다. 공적 자금을 쓰고 재건을 진행함으로써 나라에 사실상 경영의 손발을 묶어 있기 때문이다. 일본 항공의 라이벌인 ANA홀딩스는 19년도 말까지 산하의 바닐라·에어와 피치·애비에이션을 통합하는 등 LCC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항공은 지금까지 뒤지고 있었지만 본격 진출로 반격을 도모한다. 일본 항공은 이날 호주 콴타스 항공 산하 LCC, 제트 스타 재팬에 33.3%출자했지만 자사 그룹에서 직접 LCC사업을 하지 않았다.

오이 원전 4호기 재가동 6월 상순에 영업 운전에

후쿠이현 오이초의 칸사이 전력 오이 원전 4호기(출력 118만킬로와트)이 9일 4년 8개월 만에 재가동됐다. 새 규제 기준 아래의 재가동은 전국에서 8기째. 관전의 원전 11기 가운데 폐로 결정되고 운전 연장을 준비 중인 것을 제외한 4기가 모두 재가동한 것이다. 이 4호기는 6월 상순에 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고 수지 개선을 예상 관전은 여름에 전기 요금을 인하할 방침. 9일 오후 5시 중앙 제어실에 "4호 원자로 기동합니다"과 방송이 나오고 핵 분열을 억제하는 제어봉이 노심에서 스카웃되었다. 연쇄 반응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임계에 이른 것은 10일 오전 3시경에서 11일에나 발송 전보를 시작한다. 오이 원전을 놓고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후 2012년 7월 민주당 정권(당시)이 전력 부족을 이유로 정치적 판단으로 3,4호기를 가동. 13년 9월에 함께 정기 검사로 정지했다. 3호기는 올해 3월 새 규제 기준 아래에서 첫 100만킬로와트이상의 원전으로 재가동했다. 한편, 후쿠이 지방 법원은 14년 5월에 지진 대책의 미비 등을 지적하고 운전 금지를 명해 관전이 나고야 고등 법원 카나자와 지부에 항소했다.

인형과 기념 촬영도 동물원 학위 컴백에

동물원 학위가 여름에 컴백. JR홋카이도는 6월~8월의 주말, 삿포로 아사히카와 간의 특급의 일부를 "라일락 아사 히야마 동물원 학위"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열차는 6량 편성. 1호 차에 북극곰 등의 인형이 있어 동물을 다룬 좌석이 마련된다. 또 북극곰이나 래서 팬더의 인형과 기념 촬영도 하는 등 3월 회사에서 운행을 마친 선대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고안이 시행되고 있다. 운행은 6월 2일~8월 26일(일부 기간을 제외)의 토 일요일에 하루 1왕복을 예정. 하행 열차는 삿포로 역을 오전 8시 반, 상행은 아사히카와 역을 오후 5시 반에 출발한다.

B형 간염 소송 222명이 추가 제소 전국 12지방 법원에

집단 예방 접종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전국 B형 간염 소송의 원고 변호단이 9일, 삿포로 시내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삿포로, 후쿠오카 등 전국 12지법에서 이날 모두 222명이 추가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집단 소송의 원고는 누계로 2만 6744명으로 이 중 화해한 것은 1만 9974명이었다. 피해자들은 나라와 화해 협의를 거쳐서, 보조금을 받는다. 추가 제소한 원고는 환자의 유가족도 포함, 지방 법원마다 도쿄 50명, 후쿠오카 48명, 삿포로 32명, 나고야 20명 센다이 17명, 카나자와 16명, 시즈오카 10명, 토야마 9명, 나가노 7명, 쿠마모토 6명, 니가타 4명, 오이타 3명이다.

국가 첨단 기술로 사업 전개, 벤처에 지원 확충

자민, 공명 양당은 공적 연구 기관이 한 첨단 기술을 사용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벤처(신흥 기업)에 지원을 확충할 방침을 굳혔다. 첨단 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목적으로 연구 기관의 신흥 기업의 투자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국회에 의원 입법으로 연구 개발력 강화 법 개정안을 제출하고 조기 성립을 목표로 한다. 국가 연구 기관 등이 개발한 첨단 기술을 도움에는 각종 기업에 의한 실용화 연구가 필수다. 대기업만으론 한계가 있어 신흥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다. 그러나 실용화를 지향하는 신흥 기업에 대한 금전 투자를 인정 받고 있는 것은 현재 국립 연구 개발 법인"과학 기술 진흥 기구(JST)"에만 한정되고 있다. JST의 투자 실적은 유방 암용 화상 진단 장치와 유기 EL발광 재료에 관한 기업 등 총 20건에 그친다.

영향 운전 헬기에서 감시, 2시간에 5건 적발

군마 현경은 고속 도로 상의 위험한 "영향 운전"을 단속하기 위해서, 헬기로 상공으로부터 감시 활동을 시작했다. 위반 차량을 발견하자 헬기에서 연락을 받은 경찰 차가 현장으로 급행하고 적발하다. 여파 운전은 후방의 급격한 추격과 갑작스러운 붕괴, 조금씩 하이 빔으로 때리기 등의 행위이다. 지난해 6월에는 가나가와 현의 토메이 고속 도로에서 타격 운전을 받고 정차된 승합차에 대형 트럭이 추돌. 승합차의 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경찰은 부추기운전 운전자가 형법의 폭행죄를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현경은 4월 27일 헬기에 의한 단속을 처음으로 실시. 5월 11,14일에도 갈 예정이다. 상공의 헬기에서 차량의 번호와 드라이버의 얼굴을 확인하고, 휴게소 등에서 대기하고 있는 순찰차 차량의 정보를 전하다. 4월 27일 단속 과정에서는 약 2시간에 5건을 적발했다. 현경에 의하면, 현내의 도로에서 1~3월, 차간 거리의 불보유와 악질성이 높은 급제동 등의 위반은 135건이며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 4배 이상 늘어났다. 현경 고속 대는 "중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공륙이 일체가 된 단속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대학 개편 경영 개선으로 교육의 질을 확보

저출산 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에 780개인 대학의 유지는 더 어려워진다. 지역의 수요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개편을 주장한다. 문부 과학성이 대학의 연계, 개편을 진행하는 개혁 방안을 내놓았다. 중앙 교육 심의회의 그룹이 논의를 진행하면서 근처 중간 보고를 정리한다. 주춤했던 18세 인구는 감소 국면으로 돌아섰다. 2040년도 대학 진학자 수는 지금보다 약 2할 줄어 입학 정원의 충족률은 84%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산된다. 지방의 많은 사립 대학에서는 이미 정원 미달이 심화되면서 경영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교육의 질을 확보하며 대학 개편은 불가피한 것이다. 국립대에 대해서, 문부 과학성은 한 대학 법인이 1대학 밖에 운영할 수 없는 구조를 재검토 방향이다. 나라의 재정 사정으로 국립대에 대한 운영비 교부금은 삭감되고 있다. 여러 대학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의 효율화 및 시설 공유 등이 가능하게 된다. 새 제도를 염두에 두고 나고야 대학과 기후대는 지난 달 법인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신설 법인 산하에 두 대학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20년도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두 대학의 본맛을 살리고, 수업이나 연구를 충실하고 싶다. 사립대에 대해서는 다른 사립 대학에 학부 단위의 양도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 전체의 통합보다 절차가 간략하게 되고 재편을 재촉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어려운 대학이 양도처를 찾기는 쉽지 않다. 학생과 교원의 이행도 과제다. 문부 과학성은 이번에 국 공사립의 테두리를 넘은 통합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었다. 자치 단체의 사립대의 공립화는 최근 확산되고 있으나, 국립화에 대해서는 장벽이 높다. 재정상 국립대의 정원 증가가 어렵기 때문이다. 사립대에는 건학 이념이 있고 국립에의 이행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문부 과학성은 새로이 사립 대학교를 지역 및 분야별로 그룹화한 새 법인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