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총리가 재차 의욕 폭넓은 합의 형성 기대

참의원 본 회의에서 아베 총리의 시정 연설 등 정부 4연설에 대한 각 당 대표 질문이 시작됐다.
총리는 헌법 개정에 대해서,"국회에서의 논의가 깊어지는 중에서 여야에 불구하고 폭넓은 합의가 형성되면서 국민적 이해도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라며 개정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민진당의 오오츠카 대표의 질문에 답했다.
오오츠카 씨는 개헌 국회 발의에 대해서"국회 법 발의는 관련된 사항마다 구분하다고 규정하고 있다.관련 사항의 정의를 어떻게 인식하는지"라고 물었다.총리는 "구체의 발의를 어떻게 할지는 국회에서 판단될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그쳤다.국민 투표 법에 대해서 오오츠카 씨가 "자금력 있는 단체들이 홍보 선전 활동을 전개하고 여론 유도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 우려가 있다"로서 개정을 요구한 반면 총리는 "각 당이 논의한 결과 국민 투표 운동은 기본적으로 자유와 결론에 이르렀다"이라며 개정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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