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징계 불륜 등 이성 관계 최다 지난해

경찰청은 지난해 1년에 징계를 받은 전국의 경찰관과 경찰 직원은 전년보다 6명 줄어든 26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5년 연속 감소로 통계가 남은 2000년 이후 3번째로 적다고 한다.
징계 면직이 32명 7명 감소했고 정직 72명(12명 증가), 감봉 122명(4명 증가), 계고 34명(15명 감소).처분을 받은 이유는 불륜 등의 이성 관계가 83명으로 가장 많고 절도 사기 횡령이 57명, 교통 사고·위반은 40명이었다.
6월에는 후쿠오카 현경의 경사가 아내에게 살인 혐의로 체포되는 등 연간 61명(20명 감소)가 붙잡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