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E, 적자 1조 엔 전력 수주 25%감소의 영향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는 2017년 10~12월기 연결 결산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약 5% 줄어든 약 314억 200만달러, 순이익은 약 98억 2600만달러의 적자(전년 동기는 약 34억 8600만달러의 흑자)였다.
주력의 전력 부문은 대형 발전 터빈의 수요가 침체하고, 수주액이 1년 전보다 약 25% 줄었으며 시장이 확대되는 재생 가능 에너지용도 전년을 밑돌았다.또 보험 사업에서 장래의 지불액의 상정을 재검토, 약 62억달러의 특별 비용을 계상한 탓이다.
17년의 통기 실적을 최종 이익이 약 62억 2200만달러의 적자(지난해 약 81억 7600만달러 흑자)에서 2년 만에 최종 적자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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