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사 공사 내용을 임의로 변경, 부시장이 사퇴

시가현 히코 네시가 추진하는 시 청사의 내진화와 증축 공사시가 시 의회에서 인정된 설계 사양서 및 공사 계약과 다른 내용에서 시공 업체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쿠보 귀시장이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카와시마 항소 부시장에 따른 독자의 판단과 지시로 공조 설비 공사 등 일부가 제외되는 형태로 협상이 계속되었고 합의했다고 한다.카와시마 부시장은 이날 사퇴했지만 시는 지방 자치 법 위반 혐의도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청 본 청사의 내진화와 증축 공사는 지난해 6월, 기후 현의 업자와 29억 3500만엔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나 그 해 5월 29일에 가계약을 맺으면서 업체 간에 공조 설비, 외구, 개수 공사 등 20항목의 공사를 중단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공사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17일 2개사가 참여하고 입찰을 했다.그러나 2회 실시하고, 모두 시의 예정 가격을 약 10억엔 넘는 약 40억엔이 제시되는 등 실패로 끝나고 결정하지 못 했다.
시는 경쟁 입찰을 단념.입찰 참가 업체와 협상하고 수의 계약을 맺었으나 그 때 업체 측에서 시의 예정 가격이 너무 낮다로 가격 안으로 하기 때문에 없애는 공사 내용의 목록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원래 가격에 맞추어 설계를 변경하거나 예정 가격을 올리고 재계약할 필요가 있었지만, 카와시마 부시장들은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사 내용 등을 변경하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공사의 담당 과장으로부터 시와 시공 업자 간에 공사 내용에 대한 견해의 차이가 있다 오쿠보 시장에게 보고가 있으며 조사.올해 1월 11일 일부 공사에 대해서 무산의 합의가 있었던 것이 판명했다.시는 관계 직원의 처분을 검토한다.
오쿠보 시장은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시의 견적에 느슨함이 있었다.설계, 시공 업자와 협상하고 내년 3월 말의 공기를 맞추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라고 말했지만 당초 설계대로 공사를 진행할 경우 추가 시민 부담이 필요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