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에게 구두의 디저트 실례 비판 봇물

아베 총리가 이달 초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의 만찬의 디저트가 물의를 빚고 있다.
이 디저트는 신사 구두 모양을 한 금속제 용기에 여러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간 것이었다.이스라엘 언론 등은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일본의 관습을 거론하며"신발을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은 실례이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만찬은 2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사라 부인이 아베 총리와 아키에 여사를 초래하고 총리 공관에서 열렸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공관 요리사가 이 디저트를 자신의 화상 공유 서비스"인스타그램."에 기고한 결과"일본 문화도 알지 말고 내놓는 것은 이스라엘의 수치다"라는 비판이 쇄도.요리사는 "총리와 여사는 특히 디저트를 즐거워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주한 이스라엘 일본 대사관은 "총리 부부는 만찬을 즐기셨다고 들고 있다"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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