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전시 하의 마츠 쇼 학원 환상의 코시엔 전투기 개발 전시

마츠 쇼 학원 고등 학교(나가노 현 마츠모토시)의 역사 영광실은 25,26일 이 학교가 소장하는 태평양 전쟁 당시의 자료와 사진을 모은 기획전"전시 하의 송상"을 교내에서 연다. 군사 교련과 근로 동원 기록, 여름의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포함되지 않는다"환상의 코시엔"(1942년)등 전쟁에 농락당한 학교 생활을 소개한다.
올해 창립 120주년에 맞춘 기념지 편집에서 참고했던 자료에서 대부분이 처음 공개. 교사 2층 역사 영광실 앞에 코너를 두고 약 30점을 전시한다.
군사 색이 강해지는 가운데, 배속 장교들에서 실전을 의식한 군사 교련을 하고 학생은 학업을 희생하고 군수 공장에 동원됐다. 미군 폭격기 B29공격용으로 교내에서 개발된 로켓 전투기"칼(취미 등"에 관한 자료도 있다. 자료"조난 학도 조서"에서는 45년, 마쓰모토 시내의 군수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송상의 학생 두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전장에 나온 학생과 졸업생도 많았다. 해군 비행 예과 연습생에 지원한 학생의 장행회를 기록한 사진이 있다. 또 45년에 오키나와 현 바다에서 특공대원으로 전사한 졸업생, 모모세 츠네오 씨를 쓴 신문의 사진도 전시한다.
"환상의 코시엔"은 전의 진작에 문부성 등이 전국 중등 학교 연성 야구 대회로 열고 당시의 마츠모토들이 출전했다. 고시엔 구장을 뒤로한 부원의 사진과 대회 프로그램의 사본을 소개. 당시는 "선사"로 불렸던 선수에게 돌아갔다"선사장"을 전시한다. 거기에는 "황국 차세대의 전사로서 소양을 높이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주최자의 목적이 적히고 있다.
역사 영광실에서 교사 연구에 종사하는 쿠보타 분메이 씨(69)는 "평화로운 시대에 살지금 학생들에게는 상상도 못할 학교 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역사와 자신의 장래를 생각 하나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5,26일은 문화제"송상제"의 일반 공개가 이뤄지며 시민들도 기획전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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