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이사장, HP에서 첫 사과 개혁 나서

일본 대학 미식 축구부 선수의 위험한 태클 문제로 일대의 타나카 히데토시 이사장(71)는 3일 대학 홈페이지(HP)상에서 " 많은 분들에게 불안과 심려를 끼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백배 사죄하고 싶다"등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제 발각 후, 타나카 이사장이 의견을 내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개혁에 나서겠다는 각오이다"라고 하고, 향후도 이사장 직에 체류 의사를 보였다.
성명문에서는 관동 학생 미식 축구 연맹이 일대에 금년도의 공식 경기 출전 자격 정지 처분의 해제를 인정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면서"이 안타까운 사태를 부른 것은 모두 우리의 책임"라고 사죄. 관동 학생 연락회와 일대의 제삼자 위원회가 지적한 이사장의 책임을 언급하며"마음에 깊게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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