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문화의 날 양서로 만나는 기회를 소중히

문득 들른 책방으로 뜻밖의 양서를 얻는다. 그런 만남을 간직하고 싶어.
내일 10월 27일은 문자 활자 문화의 날이다."후유 한숨을 책과 한숨"을 표어로, 독서 주간도 시작된다. 활자 매체의 가치를 다시 좋은 기회이다.
출판 업계는 곤경이 이어진다. 전자 출판을 제외한 서적·잡지 판매액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잡지 판매액 감소가 현저하다.
"책과 한숨" 대해장의 하나인 서점의 수도 줄고 있다. 2000년에는 2만개를 웃돌았으나 이제 1만 2000곳이다.
활자 매체는 국민의 지식과 교양을 지지하는 기반인 서점은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한다.
인터넷 쇼핑몰의 구입이나 전자 서적의 구독이 일고 있다고 하나, 서점에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통람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책의 감정이 있고 책이 갖추어져. 그런 서점은 소중한 존재이다.
아오모리 현 하치노헤 시는 세금을 들여서 시영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서나 철학서 등의 "히트 상품이 아닌 양서"을 가게 앞에 두고 있다.
카페를 병설하거나 행사장을 겸하거나 하는 서점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문득 가보고 싶어 할 매력 있는 서점이 늘고 바란다.
물론 출판사에도 양질의 출판물을 발생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그 점에서 안타까운 것은 일
신초샤의 월간지"신초 45"는 자민당 스기타 수맥 중의원 의원의 성적 소수자(LGBT)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다."그들 그녀들은 아이를 만들지 않고 즉 생산성이 없다"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것이 비판되자" 그렇게 이상한가 스기타 수맥 논문"이란 특집을 꾸민. 그 중에는 범죄를 조장하는 듯한 주장도 다시 비판을 받았다.
극단론으로 주목을 끌어 매출을 늘린다는 자세가 꼴불견이다. 인권을 배려하지 않은 표현이나 불법 행위를 용인하는 듯한 내용은 신뢰를 훼손하는 뿐이다. 양식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거론하는 것이 연단지의 기본이다.
성급하게 휴간한 신초샤의 대응도 의문이다. 비판에 대해서는 지면에서 응할 것이었다.
교양계 신서나 아동서처럼 견고한 분야가 있는 것은 다행이다. 작가의 카도노 에이코 씨는 아동 문학의 노벨상으로 꼽히는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활자에 친근감, 수작을 널리 전파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아침 독서와 신문의 활용을 보다 충실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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